겨울철 건조한 피부 관리 방법, 피부 건조증 예방법
겨울철 건조한 피부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다가오면서
건조한 피부로 인해
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있는
요즘입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도 있지만
실내 난방을 지속적으로 틀게 되면서
피부가 더욱 건조해지게 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수분 부족으로 인해 피부가 갈라지고
따가움, 각질 현상, 피부염으로까지
번지게 될 위험이 있습니다.
건조한 피부를 긁게 되면 세균 감염의 위험이 있으니
건조한 피부를 방치하지 마시고
선제적인 대처를 해주어야 합니다.
피부의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주시고
수분 공급, 수분 섭취를 통해 체내 수분 유지,
실내 습도 유지를 통해
건조한 피부를 방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조한 피부 예방법
간단하지만 지키지 않고 있는
피부 예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
충분한 수면
하루 동안 고생한 피부는
다시 재생할 시간이 필요합니다.
특히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는
피부가 가장 활발히 재생하는 시기입니다.
충분한 수면을 통해
탄력 있는 피부를 갖게 됩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겨울철 건조함으로
몸에 수분이 증발하기 때문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하루 7컵 이상 의도적으로 마셔주어
몸에 필요한 수분을 채워 넣어야 합니다.
물 마시기는 기관지와 감기 예방에도 좋으니
꼭 지켜야 하는 습관입니다.
장시간 목욕
겨울이다 보니 따듯한 물에 몸을 담그는 목욕이나
사우나를 즐겨하게 됩니다.
하지만 너무 장시간 목욕이나 사우나를 할 경우
몸에 있는 수분이 빠져나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목욕을 하고 나서 추운 밖으로 나갔을 때
흔히 얼굴이 땡기는 느낌을 받습니다.
피부에 수분이 빠져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보습제 사용
사우나, 목욕, 세안 등을 마치고
피부에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게
바로 보습제를 사용한 것이 좋습니다.
수분이 빠져나가기 전에 즉시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또한 촉촉한 팩을 통해
피부가 수분을 머금을 수 있게
관리해줍니다.
적정 습도 유지 환경
겨울철 적정온도는 18도에서 22도,
적정 습도는 40% ~ 50%라고 합니다.
겨울철 춥다고 하여 문을 계속 닫고 있으면
건조한 환경이 됩니다.
5 ~ 10분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자주 해줘서
적정한 습도 유지와 신선한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습기를 틀거나 젖은 빨래, 물묻힌 수건을
널어놓는 것 역시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과도한 각질 제거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할 경우
각질층이 매우 얇아져서
피부의 수분이 날아가기 쉬우니
적당한 조절이 필요합니다.
오일 베이스 보습제
오일 베이스 보습제를 통해
피부 보습막을 형성하고
영양분으로 에너지를 줄 수 있습니다.
보습제는 빠진 곳 없이 꼼꼼하게 바르고
톡톡 두드려주면 피부의 건조함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세탁세제
피부가 건조한 상태에서는
옷감에 있는 세탁세제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은 세탁세제를 통해
접촉하는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도록
신경 써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장갑 착용
겨울철 손을 내놓고 밖을 다니면
찬바람에 의해 금방 손이 건조해집니다.
피부를 찬바람에 오래 노출 시
피부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건조해진 피부는 외부 자극에
쉽게 영향받아 타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듯한 장갑을 착용하여
손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합니다.
비타민 A와 E 과일, 채소
비타민 A와 E가 들어있는 식품은
콜라겐 생성 촉진을 돕고
노화를 지연시킵니다.
때문에 비타민 A와 E가 들어있는
과일이나 채소를 섭취하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피부질환부터 예방
여드름을 없애기 위해 피지를 조절하는 약물은
피부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토피, 피부 노화, 습진등을
피부 건조로 넘어가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건조한 피부관리를 간과하지 말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습관을 지켜나간다면
건강하고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