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비용 비교
(전기세 절약 방법)
가전제품,
효율등급에 따른 에너지사용량 차이
무분별한 온실가스 배출로
전세계적으로
이상기후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에너지 절약을 통하여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킬 필요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정부는 기존의 에너지들을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그린 뉴딜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 조사에 따르면
가정 내 주요 가전제품들의 효율등급에
따른 에너지 사용량을 보면
등급별로 전력 소모량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제도
가정에서
냉장고나 에어컨, 세탁기 등을 보면
에너지 소비효율등급표시 스티커가
붙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 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의무적인 신고제도입니다.
제조업체에게
에너지 절약이 되는 제품을
생산과 판매할 수 있도록
고효율을 유도하여
국가적으로 에너지 관리 정책에
기여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에너지 소비효율등급표시에는
효율등급과 소비전력량,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부 제품 정보, 연간 에너지 비용,
법적 근거와 시행일 등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알 권리를 확보하고
동시에 에너지 관리를 통한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까지
다양한 영향을 끼치는 제도입니다.
에너지 소비효율등급
교체에 따른 에너지 절감
차상위 등급의 제품 11종을
최고 등급의 가전제품으로 교체하여
가구당 연간 소비전력량을 비교해봤는데
약 700 kwh 감소되어
21% 에너지가 절감되었습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298kg 감소하였습니다.
이러한 소비전력량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났던 제품은
에어컨, 냉온수기, 의류건조기,
제습기, 냉장고 순으로 차이가 났습니다.
누진제를 고려한 에너지 비용 비교
위에서 고효율 전자제품으로
교체하고 누진제를 고려하여
에너지 비용을 계산했을 때
연간 149,000원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좀 더 에너지 사용량이
많은 가구에서는
222,000원의 에너지 비용이
절약되었습니다.
가전제품 품목별,
등급별 효율
가전제품을 구입할 때
에너지 효율등급표시를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한다면
연간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여
가계에 도움이 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또한 줄어서
환경을 아끼고 보전할 수 있게 됩니다.
소비자의 똑똑한 소비,
에너지 절약,
우리가 살고 있는 터전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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