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유아 부모 양육 지원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
· 맞벌이 부부가 대다수인 요즘, 아이를 돌봐줄 시스템이 턱없이 부족하여 부모들의 양육이 참 어렵습니다. 아이가 안전하게 잘 있는지 걱정되고 조부모와 친척에게 맡겨도 마음이 편치 않고 비용이 부담됩니다.
· 서울시에서는 5년간 영유아 (0세 ~ 9세) 부모를 위한 양육 지원으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를 시행합니다. 엄마 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부모들의 일과 생활 균형을 위한 양육지원 제도로 안심 돌봄, 편한 외출, 건강힐링, 일생활균형 분야를 중점으로 진행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친척 등이 조카, 손주 돌봄
·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손주를 돌보면서도 돌봄수당이 지원되기 때문에 부모와 조부모가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
· 36개월 이하 영아를 두고 있는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정에게 월 30만 원의 돌봄수당 지원합니다.
· 조부모, 4촌 이내 친인척 또는 민간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 가능합니다.
· 아이가 2명인 경우 45만원, 3명인 경우 60만 원을 지원합니다. 민간 서비스 기관 지원의 경우 1명당 최대 월 30만 원 바우처 를 제공합니다.
영유야 부모 양육 지원 주요 사업
· 아이가 갑자기 아플 때 돌봄 서비스를 5개 자치구 시범 운영합니다. (아픈 아이 일시돌봄, 병원동행 서비스)
· 아이의 등하원을 도와주는 돌보미를 2023년 500명, 2026년 800명 영유아 가정에 투입합니다. (아이 돌보미 사업)
· 기존 745개소 거점형 야간 보육 어린이집과 시간제 보육 어린이집을 2026년 1226개소 확대합니다. (보육 어린이집)
· 서울형 키즈카페 2026년까지 400개소 확대합니다. (시간당 1천 원 ~ 3천 원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키즈카페)
· 기저귀 교환대, 수유실이 있는 서울 엄마아빠 VIP존 2022년 2개소를 운영하고 2026년에는 66개소 설치합니다. (서울 엄마아빠 VIP존)
· 서울에 있는 여성우선주차장을 가족 우선 주차장 탈바꿈합니다. (가족 우선 주차장)
· 출산 4주 이내 가정에 전문 간호사 무료 마사지 제공합니다. (출산맘 행복동행 마사지)
· 출산 1년 이내 산모에게 산후건강관리 도우미가 스마트 밴드를 통한 건강관리를 지원합니다.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
·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 가정에 한 가구당 1회 4시간, 총 6회 가사 도움 바우처 제공합니다. (가사서비스 바우처)
· 임신, 출산, 육아로 경력 단절된 여성에게 최대 90만 원 구직 활동 지원금과 취업 연계하여 제공합니다. (우먼 업 구직활동 지원금)
· 서울시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는 2023년 8월 서울 엄마아빠 만능양육포털을 통해 지원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고 원스톱 예약을 할 수 있게 구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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