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
KTX 이음 운행
중앙선 노선
그린 뉴딜정책
최근 정부가
그린 뉴딜정책을
목표로 하면서
친환경적인 교통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린 뉴딜정책은 녹색성장으로
사람과 환경이 중심이 되어
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지속적으로 가능한
발전을 의미합니다.
미국에는
루스벨트 대통령이
뉴딜정책으로
대공황을 극복한 바가 있습니다.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 KTX ‘이음’
저탄소 친환경 고속열차인
‘이음’은
국민들이 지은 이름으로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고
행복을 이어 달라는 의미에서
‘이음’이라는
이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음은
저탄소 친환경 열차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승용차에 15%,
디젤기관차에 70%로
공해를 줄일 수 있고
디젤기관차나
기존 KTX 보다
에너지 효율이
훨씬 뛰어납니다.
이음은
국내 최초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로
전체 객차에
동력장치가 분산되어
수송력 증대는 물론
일부 장치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정상운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최고속도
260km/h를 내는
고속열차입니다.
이음은
해외로도 이어집니다.
이음의 86%는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들어져
해외에도 수출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음의 놀라운 속도와
단축된 시간
기존에 무궁화열차와
새마을 열차는
120km/h ~ 150km/h 였지만
이음의 탄생으로
인해 중부내륙지방을
250km/h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021년 1월 5일에
개통된 청량리 ~ 제천은
개통 전에
1시간 45분이 걸렸지만
1시간 6분으로
35분이나 단축되었습니다.
청량리 ~ 안동은
3시간 36분이 걸렸던 것이
2시간 3분으로
무려 93분이나
단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간의 이동이
늘어날 것이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KTX 중앙선 청량리 ~ 안동 노선
2022년 부산까지 3시간
정부는 복선전철사업이
모두 완성되면
부산까지
3시간 안에 갈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2025년까지
70조를 투자하여
대도시와 광역시간에
철도사업에 내어
주요 도시 2시간대 연결,
수도권 통근시간 30분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편리한 교통발전으로
우리 모두의 삶의 질이
향상되길 바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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