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봉투 주소 쓰는법 (우편요금, 주의사항)

편지 봉투 주소 쓰는법

(우편요금, 주의사항)

편지 봉투 주소 쓰는법

 

편지는 누군가에게

진심을 전달하고 싶거나

중요한 서류를 보낼 때

사용하기도 합니다.

 

요즘은

이메일이나 메신저가

활성화 되어있어

편지를 보내는 일이

적어졌습니다.

 

 

때문에

편지를 너무 오랜만에 보내시거나

생소하신 분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의외로 간단한

편지 봉투 주소 쓰는법을

알아봅시다.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위치

 

편지 봉투에 주소를 적을 때

헷갈릴 수 있는 것이

보내는 사람과

받는 사람 위치인데요.

 

보내는 사람(발송인)은

왼쪽 상단에 적고

받는 사람(수취인)은

오른쪽 하단에 적습니다.

 

 

이때 편지봉투의 밑에서

1.7cm까지는

어떤 것도 적지 말고

공간을 남겨두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우편물 기계 처리 공간이

되기 때문에

무언가를 적었을 경우

요금이 부과됩니다.

 

 

 

받는 사람 이름 뒤 호칭

 

편지 봉투에

받는 사람 이름을 적고

나서 호칭은 보통

~ 귀하를 사용하는데

받는 사람의 호칭에 따라

다르게 적을 수도 있습니다.

 

선생님, 교수님, 부장님과 같은

직책을 써도 되고

~에게, ~ 앞, 드림, 올림 등

받는 사람을 고려하여

적는 것이 좋습니다.

 

 

 

편지 봉투 우편번호

 

편지 봉투에 우편번호란은

딱 우편번호만 적으면 됩니다.

 

지번주소는

주소 뒤에 적고

우편번호 라인에는

우편번호만 적습니다.

 

우편번호는

우편번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주소만 잘 적는다면

몰라도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우체국 등기/소포/택배 요금과 보내는 방법

 

편지 봉투 붙이기, 접착, 밀봉

 

편지 봉투에

주소를 다 적었다면

편지가 빠져나오지 않도록

밀봉해야 하는데

 

이때

스티커로 약하게 밀봉하거나

스템플러, 클립 등으로 밀봉하면

우편물 기계에서

손상이 될 수 있으니

가급적이면 풀로 단단히 접착하여

밀봉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편 요금

 

보통우편 (통상우편) 요금

 

 

 

등기우편 요금

 

 

등기우편 요금은

2,100원부터 시작입니다.

 

 

 

익일특급 우편요금

 

익일특급 우편요금은

2,600원부터 시작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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