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 6 출시일, 25주년 기념 12년만에 첫 트레일러 공개

GTA 6 출시일, 25주년 기념 12년만에 첫 트레일러 공개 

락스타에서는 GTA 6 스튜디오 25주년을 기념하며 첫 트레일러를 12월 초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것은 GTA 5, 2011년 발표 이후 12년만에 발표이다. 12월 7일에는 세계적인 게임 이벤트 더 게임 어워드 시상식이 개최되는 만큼 많은 이들이 더 게임 어워드를 기점으로 공개되지 않을까 가능성을 추측하고 있다. GTA 6는 락스타 관련인들의 말에 따라 2025년 회계연도인 2024년 4월 ~ 2025년 3월 사이에 출시 될 수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다만 이전작들 또한 출시를 연기한적이 있어 연기 가능성도 있다.

 

앞서 2022년에는 GTA 6 영상 90여개가 GTA 포럼에서 유출되어 공개된 적이 있다. 유저들은 레데리 2보다 발전된 모습에 기대감을 가졌다. 보니와 클라이드에 영감을 받은 주인공 제이슨과 루시아와 미국 마이애미를 모티브로 한 바이스 시티가 게임의 배경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제이슨은 감각 능력을 가지고 있어 숨겨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한다.

 

 

 

GTA 6 에서의 변화

인벤토리와 공유 인벤토리 파트가 있고 전작 GTA 5와 달리 무기를 무제한으로 휴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가방이 없으면 큰 총과 작은 권총, 투척 무기 정도만 가지고 다닐 수 있다. 현실성 있게 변화해서 현실감을 느낄 수 있고 전략이 요구되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 많은 장소에 들어가는 가서 이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자유도가 더 증가하였고 진화와 변화를 가져오는 맵 서비스가 있다.

 

이밖에도 NPC들은 제이슨, 루시아에 따라 다른 반응을 보인다.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수 있다. 

이미지에 대한 더 자세한 표현이 추가되었다.

로비 플레이어수는 로비당 32명의 플레이어이다. 

지하철 시스템 이용 가능하다.

건물의 자물쇠를 열 수 있다.

방향 전환시 관성 작용, 즉시 전환되지 않는다.

 

 

락스타에서는 고성능 AI 개발 특허를 냈고 이를 게임에 적용해 큰 용량을 가지고 있어 클라우드 서버로 운영되며 싱글 플레이를 할 때도 인터넷 접속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러한 고성능 AI는 앞으로의 게임계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며 NPC들이 여러 요소에 따라 유기적으로 다르게 행동해 다양한 게임의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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