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 뉴딜 300 정책 120곳 선정, U자형 레저관광벨트

어촌 뉴딜 300 정책

 120곳 선정,

 U자형 레저관광벨트

어촌 뉴딜 300 사업이란?

 

어촌 뉴딜 300 정책은

2018년 7월

해양 수상부가 발표한 정책으로

전국에 낙후된 어촌과

어항 기반시설을

지역 특색에 맞게 차별화하고

현대화하는 국책사업입니다.

 

 

어촌 뉴딜 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실시되며

어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발전을 위한 사업입니다.

 

 

도심으로 인구가 몰림에 따라

어촌은 상대적으로

낙후되고 있었습니다.

 

노후화된 여객선 대신

새로운 배를 투입하고

선착장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꾸며

지역만의 고유한 색을 살려

매력적인 지역으로

탈바꿈하게 됩니다.

 

또한 가동이 중단된 시설을

청년들에게 창업의 공간으로

문화예술인들에게

창작의 공간으로 제공합니다.

 

 

해양레저부분에서는

어촌과 연계하여

전국 연안을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U자형 해양레저관광벨트를

구축하게 됩니다.

 

 

어촌 뉴딜 300

사업의 주요 내용

 

 

어촌의 접근성을 위한

해상교통시설 현대화

 

무엇보다 사람들이

어촌에 접근하기 쉽고

해상교통에 대해 믿고

안전하게 탈 수 있게

여객선 현대화, 안전난간,

지능형 CCTV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게 됩니다.

 

해상교통 이용을

더 간편하게 하기 위해

대합실과 화장실 등을 개선하고

모바일 발권 시스템을

확대하기도 합니다.

 

 

어촌만의 강점을 활용하여

관광활성화

 

각자 어촌지역의

특성을 활용하여

그 지역에서만 느껴볼 수 있는

관광을 개발합니다.

 

노후한 시설이나

방치된 시설을

리뉴얼하여 재생시키고

어촌의 매력을

스토리텔링형으로 발굴하여

지역별 맞춤형 해양관광을

활성화시킵니다.

 

 

어촌지역 공동체 역량 강화

 

어촌의 주민들이 합심하여

어촌의 경제, 어촌의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어촌의 산업구조를

개편합니다.

 

또한 새로 유입되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투자하여 환경을 조성합니다.

 

 

어촌 뉴딜 300 정책

선정 70개소

 

어촌뉴딜 정책은

전국 70개 지역이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에는

120개의 선정지역이

늘어났습니다.

 

 

인천 5개소를 비롯하여

경기 5개소, 충남 14개소,

전북 9개소, 전남 37개소,

제주 5개소, 경남 23개소,

경북 11개소, 울산 2개소,

부산 4개소, 강원 5개소 등을

선정했습니다.

 

어촌 뉴딜 300이라는

이름에 따라 2022년까지

전국 300개의 어촌이

현대화될 전망입니다.

 

 

도심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발전이

어촌 뉴딜정책에 따라

균형 있는 성장과

폭넓은 생활 반경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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