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 상품기획자
머천다이저가 하는 일,
되기 위해서는?
머천다이저란?
머천다이저란
약자로 MD라고도 부릅니다.
MD는
제품이라는 의미를 가진
merchandise와
~인 사람을 지칭하는 –er을
합한 말로
제품을 다루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머천다이저는
제품을 제조, 가공, 구입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제품의 진열, 판매 등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결정권자이자
책임자를 말합니다.
MD는
M 모든 것을,
D 다한다 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넓은 영역에서 일을 합니다.
그렇다고
자질구레한 잡일들을
다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화된 자신만의 능력에
따라 업무가 진행됩니다.
머천다이저가 하는 일
머천다이저 MD가 하는 일은
어떻게 하면 제품이
더 빛이 나고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지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통사와 협력사,
소비자를 설득하는 일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제품에 대해서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누구나 다 아는 제품이 아닌
제품의 이면의 모습들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제품에 있는
숨겨진 매력은 무엇이며
사람들은 어떤 때에
이 제품을 많이 사는지,
사람들의 생활 속에
이 제품이 어떤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알아가기 위해서
오랜 시간이 걸리듯이
제품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제품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머천다이저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제품 이외에도
다른 제품들도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품 하나에 대한 실력이 아닌
제품의 본질에 대해
알아갈 수 있습니다.
새로운 제품에 대한 트렌드를
읽는 것 또한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많은 제품들을
보고 생각하는 것은
후에 창조적인 결과물을 내는데
좋은 자양분이 될 수 있습니다.
머천다이저 MD는
제품을 보는
자신만의 컬러가
있어야 합니다.
뻔한 것이 아닌
제품을 보는 다양한 시선과
자신만의 것이 있는
색채와 루트가 중요합니다.
머천다이저가 되기 위해서는?
머천다이저 MD는
의사소통이
많이 필요한 업무이기 때문에
사람을 많이 상대해보는 경험과
좋은 인성으로
다듬어 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으로
의사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설득을 해야 합니다.
유통사와 협력사
그리고 자신이 속한 회사가
모두 이윤을 얻을 수 있게
조율해야 하기 때문에
그 한가운데 있는 MD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설득력이 있어야 합니다.
때문에
이런 능력을 갖기 위해서는
사람과 많이 상대해보면서
무언가 설득을
해보는 시도를 통해
감각을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머천다이저 MD는
작은 회사라도 경력을 쌓아서
배우는 것이 좋기도 합니다.
제조업 MD의 경우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부터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실력을 쌓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품 기획의 전문가
머천다이저 MD가 하는 일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원하는 꿈!
지금의 노력으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할 수 있다 : )
2020년 식품영업자 정기교육 대상, 위생교육기관 홈페이지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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