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으로 대중교통 이용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가격

무제한으로 대중교통 이용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가격

 

무제한으로 대중교통 이용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가격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 교통카드,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서는 버스, 지하철, 따릉이, 리버버스(수상버스) 등 대중교통을 30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해 1월 27일부터 이용이 가능하다. 리버버스의 경우에는 9월부터 운행을 한다. 서울에서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시민일수록 활용도가 높고 교통비를 아낄 수 있다.

 

기후동행카드는 6개월간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고 이후에 상황에 따라 인천시, 김포시 등 수도권으로 확장되어 서비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 잘 자리 잡아 수도권에 확장된다면 많은 사람들이 교통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후동행카드 가격

 

기후동행카드는 두가지 종류로 서울 지역의 지하철과 버스를 30일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카드 6만 2천원권, 여기에 따릉이를 추가해서 이용이 가능한 6만 5천원권 카드가 출시된다.

 

수상버스인 리버버스는 199의 좌석과 식품, 음료 등의 편의시설이 배치되어 있다. 22개의 자전거 거치대도 있어 자전거와 같이 이용할 수 있다. 리버버스는 9월부터 운행을 하고 가격과 노선은 운행 몇 달 전에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기후동행카드 이용 노선 범위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모바일 티머니 앱을 다운로드해서 카드를 발급하거나 실물카드를 1월 23일부터 서울교통공사 1호선 ~ 8호선 고객안전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실물카드 가격은 3천원이다.

 

구매한 이후에는 무인충전기에서 충전하고 사용일을 지정하여 사용하면 된다. 따릉이의 경우에는 티머니 GO 앱을 다운로드 > 회원가입 > 기후동행카드 번호를 등록하여 사용하면 된다.

 

더 자세한 문의는 다산콜센터 120번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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